파킨슨의법칙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라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라 많은 사람들이 데드라인은 의식해도 스타트 라인에 대한 의식은 희미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데드라인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을수록 뒤로 미루고 데드라인에 가까워졌을 때에 비로소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라고 한다. '언제 시작할까?'라는 스타트 라인을 정하는 것만으로도 일에 손을 대지 못하는 답답한 기분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다. 뒤로 미룬 일에 좀처럼 손을 대지 못할 때는 '일단 자료를 본다'부터 시작하면 수월하게 일에 착수할 수 있다. 일을 끝내겠다는 생각보다 일을 시작하게 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뇌에는 '측좌핵'이라는 쾌락 중추, 즉 '의욕 스위치'가 있다. 이 측좌핵은 자극을 받으면 도파민이 분비된다. 뇌는 이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